악세사리 제품중 특히 도금제품이나 금속부분이 많은 제품일경우

사진 촬영을 하게 되면

금색이나 은색부분이 새까맣게 촬영되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위 사진의 경우 하트부분이 검정색으로 보이게 되어 원래 칼라가 어떤칼라인지 알수가 없습니다.


이런걸 막기위해 쥬얼리 촬영에 필수요소가 확산돔 또는 귀금속촬영용 테이블등이

필요합니다.



!! 쥬얼리의 반사를 자연스럽게 생각하여 일부러 의도적으로 반사되는 검정부분을
그대로 보여주는 촬영방식도 있습니다. !!






확산돔 (이미지출처 : 뽀사시닷컴 ) http://www.bbosasi.com





광택제품촬영세트 (이미지출처 : 굿스굿 ) http://www.goodsgood.com






촬영세트 + 디퓨징루트 ( 이미지출처 : 유쾌한생각) http://www.plthink.com


위의 제품들이 쥬얼리의 반사를 막아주는 촬영 장비들입니다.


링카페닷컴은 세번째 촬영세트에 디퓨징루트를 설치하고


앞쪽 촬영자의 반사를 막기위해서 하얀색 우드락을 반사판으로 사용하여 촬영하고 있습니다.


2002~2003년도 촬영할때는 아크릴돔이 시중에서 구하기 힘들어


천정조명의 돔을 구매하여 구멍을 뚫어 사용을 하던적이 있습니다.


참고로 아크릴돔의 경우에는 DSLR보다는 컴팩트카메라 (접사가능) 제품으로 촬영할경우


유용하게 쓰입니다.





반사를 막을것이냐 반사를 줄것이냐는 개인적인 취향이라고 생각하며


제품을 보다 고급스럽고 잘팔리게 촬영을 하고 소비자가 제품을 받은후 컴플레인이 없다면


굳이 반사에 연연하여 촬영하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금색이 새까맣게 보이거나 빛반사가 너무 심해 제품의 칼라를 제대로 보여줄수 없다면


위의 촬영 기구를 이용해보시는것도 좋습니다.^^




돈들이지 않고 반사 막는 간단 Tip : A4용지나 더 큰 용지를 깔때기 모양으로 만들어서


제품과 렌즈사이에 놓고 촬영을 하시면 간단한 돔 효과를 줄수 있습니다.
(br>


- 악세사리 쥬얼리도매 링카페닷컴 -



글 퍼가셔도 됩니다.^^ 단 출처만 남겨주세요.